전래동화로 알아보는 일본어, 일본의 옛날이야기 - 그 첫번째 시간 (주) 시사일본어, (주) 시사일본어사, 시사일본어, 시사일본어사, 일본 옛날이야기, 일본의 전래동화, 일본 전래동화, 전래동화, 옛날이야기, 일본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일본 고전, 일본의 고전, 고전, 일본 회화, 일본어

생활 회화/중급회화 2010/07/20 09:44 Posted by chizuru


안녕하세요? 일본어 학습도우미 치즈루예요. ^^  더운 여름, 일본어 공부를 하다보면, 시원하고 신선한 여름과일이 생각나는데요. 여러분은 무엇을 제일 좋아하나요? マクワウリ(마쿠와우리 / 참외)? スイカ(스이카 / 수박)?  저는 モモ(모모 / 복숭아)를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먹을 것에 관계된 옛날이야기는 일본에도 몇몇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복숭아에 관련된 전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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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모모타로 이야기인데요. 모모타로(桃太郎)는 일본 전설의 대중적인 영웅이에요. 모모타로라는 이름은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와 일본의 남자 아이 이름인 타로가 합쳐져 만들어졌는데요. 복숭아 소년, 또는 복숭아 동자로 해석할 수 있지요. 모모타로는 일본에서 여러 책과 영화, 작품 등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답니다. 모모타로 이야기의 일부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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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太郎
(모모타로)


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が住んでいました。おじいさんは山へしばかりに、おばあさんは川へ洗濯に行きました。おばあさんが川で洗濯をしていると、どんぶらこ、どんぶらこと、大きな流れてきました。
おや、これはおいしそうだね。」
おばあさんは大きな桃を拾い上げて家に持ち帰りました
そして、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が桃を食べようと、包丁切ってみると、なんと、中から元気のいい男の赤ちゃんが飛び出してきました。
「これはきっと、神さまが下さったに違いない。」
子供のいなかった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は、大喜び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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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しばかり
(시바카리) 나무를 함
洗濯に行く
(센타쿠니 이쿠)
빨래하러 가다
どんぶらこ
(돈부라코)
둥실, 두둥실
(모모)
복숭아
流れる
(나가레루) 흐르다
おや (오야) 뜻 밖의 일에 놀라거나 의문이 생길 때의 감탄사. 어, 어머, 이런
拾い上げる(히로이 아게루)
줍다, 주워 들다
(이에)

持ち帰る
(모치카에루) (집으로) 들고 가(오)다
包丁 (혼쵸-)

切る
(키루)
끊다, 자르다
なんと
(난토)
어떻게, 어찌
元気のいい
(겐키노 이이)
힘찬, 씩씩한
きっと
(킷토)
꼭, 반드시
~に違いない
(~니치가이나이) ~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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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옛날 옛날, 어느 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는 산에 나무를 하러, 할머니는 냇가에 빨래를 하러 갔답니다. 할머니가 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자니 커다란 봉숭아가 둥둥 떠내려 왓어요.
"야, 이거 맛있게 생겼네."
할머니는 커다란 복숭아를 건져내어 집으로 들고 왔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복숭아를 먹으려고 칼로 잘라 보았더니, 어찌 된 일인지 복숭아 안에서 씩씩한 남자아기가 튀어나오는 게 아니겠어요?
자식이 없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주 기뻐했답니다.

 

모모타로 줄거리

옛날 옛날, 할머니가 냇가에 빨래를 하러 갔는데 커다란 복숭아 떠내려 왔어요. 그 복숭아를 집으로 가져와 할아버지와 함께 잘라 보았더니 안에서 조그만 사내아이가 나왔답니다. 복숭아 안에서 나왔다고 해서 모모타로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무럭무럭 자라서 도깨비를 퇴치하러 개, 원숭이, 꿩과 함께 길을 떠난 모모타로는 도깨비를 무찌르고 보물을 되찾아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출처 : 일본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 (주) 시사일본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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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이야기는 현재 오카야마현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신칸센의 오카야마 역 앞에 이렇게 모모타로 동상을 볼 수 있지요. 오카야마에서는 모모타로와 관련된 기념품들을 팔고 있어요. 특히 모모타로가 도깨비를 물리치러 갈 때 할머니가 도시락으로 싸준, 그리고 개, 원숭이, 꿩과 함께 나눠 먹은 키비당고가 명물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천안 - 호도과자' 처럼 '오카야마 - 키비당고'로 유명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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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甘すぎ(너무달아)!! 케이크나 쿠키 등 단맛을 좋아하는 저도 키비당고의 단맛은 너무 달아 먹기 힘들었어요;

오카야마에는 모모타로 뿐 아니라 고라쿠엔(인공정원)과 오카야마 성이 유명해요. 그리고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대신 버스와 전차가 다닌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사라졌지만 오카야마에서는 일반적인 교통수단이에요. 교통비는 2~300엔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요. 탈 때 요금을 내지 않고 내릴 때 요금을 냈던 것이 꽤 특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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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인연을 맺은 한 아주머니와 지금도 명절 혹은 생일 때가 되면 가끔씩 선물을 보내면서 소식을 주고 받고 있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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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teru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이 많이 되는 포스팅입니다.ㅎ

    자주 들러 쉬었다 가겠습니다.~

    2010/07/20 10:53
    • 치즈루  수정/삭제

      니테루 님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

      2010/07/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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